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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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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여행

여행 / 2007. 7. 21. 03:20
피지 마나섬을 찾아서
글쓴이     teddy bear 이메일      email@email.com
등록일     2005-02-06 15:05:32 조회수     3698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난디 다녀왔습니다.

본 홈피 여행후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저도 몇 가지 느낀 사항을 좀 올릴까합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괌이나 동남아의 유명 휴양지는 다 가봤지만, 정말이지 피지 섬들의 바다와 견줄만한 곳은 없다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전에 제가 궁금했던 점들을 중심으로 정리해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1. 비행시간 요인

일반적으로 피지여행을 꺼리게 되는 점이 10시간에 이르는 비행시간이겠죠. 그런데 인천공항 출발시간이 19:50이고 난디 도착시간이 08:30정도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수면을 충분히 취할 수 있다는 얘기도 됩니다. 비수기에 좌석이 남을 때는 더 편하게 갈 수도 있지요.^^

사실 업무차 해외출장을 다녀와도 미주 등 장시간 비행에서 돌아오는 것 보다, 동남아 등지에서 밤늦게 출발해서 새벽에 인천공항 도착하는 것이 몸은 더 피곤하다고 느꼈거든요. 5 시간 비행과 10시간 비행은 분명 차이가 있지만, 비행시간대에 따라서는 특히 밤 출발 아침도착 시간은 생체리듬을 저해하지 않아서인지, 체력소모가 훨씬 덜 한 것 같습니다.

2. 놀거리

1) 바다경관

2001년 1월인가 괌 투먼베이에서 산호바다가 멋있다라는 생각을 했었죠. 그후 빈탄, 코타키나발루, 파타야(바다는 영 아님) 등 동남아의 유명 휴양지를 다녀왔지만, 괌 바다를 능가하는 경관은 찾을 수 었었습니다. 실제로 아시아에서 태평양 산호바다를 능가하는 휴양지는 보라카이나, 이번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몰디브나 푸켓의 피피섬(반대하는 이도 많지만)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 피지에서는 마나섬에서 3박, 본섬에 넘어와서 모캄보호텔에서 1박을 했는데 날씨가 비가 주룩주룩 오거나 (예외적인 경우라고 함) 흐려서 참다운 바다색깔을 보기가 어려웠지요. 그런데 마나섬에서 3일째 되는 날 10시부터 4시 정도까지 맑은 날씨가 유지되었는데 그때 바다의 모습은 그림 그 자체였습니다. 왜 피지섬의 바다가 세계 3대 바다라는 얘기가 나오는지 확실하게 실감이 나던데요. 정말 장난 아닙니다.

피지날씨와 관련해서는 1월이 강수량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그 외 기간은 약 30분정도 스콜이 오는 정도라고 하구요. 저도 그 점을 알고 가기는 했는데 좀 아쉬웠죠. 그래도 약 6시간의 맑은 하늘 속에서 나온 환상적인 바다는 감동 그 자체였고, 다시 피지로 놀러가야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스노클링

사실 머리털나고 스노클링이란 것은 괌에서 첨 해봤는데, 그 당시에는 신기했지만, 지나놓고 보면 투먼베이에서의 물고기 종류는 그리 다양하지는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빵가루 등을 뿌리지 않으면 물고기도 잘 없고 말이죠. 오히려 코타키나발루의 사피섬 등에서 다양한 열대어를 볼 수 있었죠.

피지 마나섬에서의 스노클링은 다른 지역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슴다. 섬 리조트에서 스노클링장비, 오리발, 구명조끼 등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데 구명조끼 덕에 힘들이지 않고 물에 떠 있으면서 수족관에서 보다 다양한 열대어들을 볼 수 있지용. 빵가루를 뿌릴 엄두를 못 낼 정도였습니다. 그거까지 주었다가는 왠지 제 몸이 뜯껴질 것 같아서 말이죠.

산소탱크 안 매고도 이 정도로 다양한 물고기가 있는 곳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겨지지 않아요. 지난 주 직접 목격했는데도 말이죠. 수족관에서 본 형형색색의 열대어는 기본이고, 처음보는 어종도 많이 있었습니다. 길이 약 12cm로 초록색에 누르스름한 줄이 가운데 나 있고, 꼬리가 없는 물고기가 떼지어 오는 것 보고 너무 신기했음다. 꼬리없는 물고기라... 쩝쩝

그 외 윈드서핑, 카누 등 무동력장비는 무료로 대여해 주는데, 카누타고 유유작작하다가 덥다싶으면 수경쓰고, 풍덩해서 물고기 구경하다가 다시 카누에 올라가고.... 피지나 휴양지에서 노는 것이 다 이런 식이죠 뭐... 지상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3) 기타 해양스포츠

피지섬에도 다양한 해양스포츠가 있는데 관광객들이 동남아 휴양지에 비해 많이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주로 보면 스노클링이나 크루즈 정도만 하지 파라세일링, 수상스키, 제트스키 등을 즐기는 여행객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저는 반잠수함을 탔는데, 날씨가 흐린날에 타서 그런지 기대했던 것 만큼 화려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스노클링할 때 더 멋진 고기를 많이 본 것 같아요. 햇빛이 없어서 그런지 산호색도 다양해 보이지 않았구요. 그런데 전에 반잠수함을 탔던 사람 얘기로는 날씨가 화창할때는 확실히 다르게 보인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가족있는 분들은 날씨 좋은날 반잠수함 타시고, 신혼여행객이나, 친구들끼리 오신 분들은 Sunset/Cocktail Cruise정도만 하는 것이 실속있을 것 같습니다. 마나섬 해양투어 및 스포츠의 공시된 가격표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ㅇ 반잠수함 : Adult F$25 Children F$15 (45min 소요)
ㅇ 범선크루즈 : Adult F$55 Children F$25 (2hr 소요)
(맥주 무제한 제공, 샴페인, 음료 포함)
ㅇ 산호 스노클링 투어 : Adult F$25 Children F$15 (2hr 소요)
ㅇ 인근 모래섬 투어 : Adult F$25 Children F$15 (1hr 30min 소요)
ㅇ Fishing : Adult F$35 Children F$20 (2hr 소요)

산호 스노클링 투어는 인근 섬 산호속에 가서 하는 것 같은데 일반 스노클링도 환상적이라 굳이 돈을 내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잘 모르겠고, 인근 모래섬 투어는 썰물 때 모래섬형태로 있고, 밀물때는 바다밑으로 가라앉는 곳에 내려 주고 2시간동안 단둘이서, 혹은 가족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인데 썰물때만 형성되는 섬이라 하얀 모래만 있을 뿐, 야자수 등은 없는 곳입니다.


3. 리조트시설 및 가격

난디가 있는 피지 본섬에도 리조트가 있고 기타 자그마한 섬에도 리조트가 있지만 각기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본섬의 리조트는 시설은 좋지만, 바다색깔이 우리나라 남해안 수준이고, 자그마한 섬들의 리조트는 바다풍경은 환상 그 자체이지만, 리조트 시설자체는 동남아 고급리조트에 비해 확실히 떨어진다고 할 수 있지요.

공항 인근에 있고, 선착장이 있는 곳에 위치한 Sheraton Hotel의 경우 최고의 시설, 골프코스를 자랑하지만 바다는 실망스럽다고 할 수 있지요. 요금도 엄청 비싼 것 같구요. 반면 난디-수바로 이어지는 coral coast가 시작되는 곳에 위치한 Fijian Resort는 시설도 훌륭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낮고, 바다도 산호바다이기는 하나 공항에서 택시로 80분 가량 가야되는 단점이 있구요, 특히 서울 돌아오는 스케줄이 10:10 출발인 점을 감안할 때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나와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교통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피지 인근 섬 리조트는 환상적인 바다경관을 갖추고 있지만 시설은 떨어집니다. 에어컨 없는 방이 절반 정도되니 예약시 냉방시설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됩니다. 난디 인근 섬들은
모두 바다경관이 훌륭하다고는 하나, 조금씩 차이가 있고, 웅장한 산호를 가지고 있다는 Mana Island, 최근에 Tom Hanks주연의 영화 Castaway로 유명해진 Castaway섬 (마나섬 옆에 있음), 신혼여행객이 가장 선호한다는 Vomo Island 등이 대표적인 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산호가 가장 멋지게 발달해 있다는 Mana섬을 다녀왔습니다.

시설은 깨끗하지만, 동남아 고급리조트를 기대하시면 곤란하구요...
식사는 점심은 샌드위치 햄버거 세트류가 F$10-14정도인 것 같고, 저녁은 뷔페식은 F$40,
a la carte는 F$15 - F$22 (tax 포함) 정도임다. 그런데 저녁에는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로 기억됨) Oriental식 (한,중,일식) 뷔페를 제외하고는 거의 양식이라고 생각하면 되니, 아침조식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4. 교통편

일단 난디공항을 빠져나오면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시내든 데네라우 선착장에 가셔야 함다.
개인적으로는 섬으로 이동하는 것을 적극 권장함다. 일반적으로 입국절차가 1시간정도 걸리니 10시 정도면 택시를 탈 수 있게 됩니다. 이 시간이 다소 애매한데, 왜냐하면 선착장에서 Ferry를 타는 시간이 10:30am, 그리고 12:00am이기 때문이죠. 공항에서 데나라우선착장까지는 약 F$20정도 드는 것 같습니다. 미리 택시기사와 합의하는 것도 좋구요.

일단 12시 ferry를 탄다고 생각하고, 여유 있게 지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남는 시간에 택시 타고 가면서 재래시장에 잠시 세워달라고 해서, 망고, 파파야, 바나나 등을 실컷 사는 것도 방법입니다. 망고가 6-7개에 1F$, 파파야는 3-4개에 1F$, 바나나는 10개에 2F$정도 함다. 막상 섬에 들어오면 과일 등은 팔지 않으니까, 피지 본섬에서 사셔야 함다.

그 외 재래시장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코코넛 비누나, 노니 비누 등을 사시면 F$1.50정도밖에 하지 않으니, 약간 재포장만 하면 한국와서 아는 분들 선물로 드릴 수도 있구요. 같은 내용물이 리조트에서 팔면 4-5F$ 이상 하거든요.

Ferry요금은 왕복기준 F$110이라고 합니다. Child는 반 값이구요. 배타고 마나섬까지는 약 1시간 15분 정도 걸리는데 파도가 잔잔해서 그런지 배멀미는 전혀 없는 것 같고, 군데 군데 있는 섬 구경하다보면 어느새 도착지에 도달합니다.

5. 기타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실 때 2.0L 생수를 최대한 많이 가져가세요. 본섬이든, 인근 섬이든 생수가격이 무지 비싼 것 같슴다. 물론 섬은 더욱 비싸겠지만... 저희는 6병 pack을 사가지고 갔습니다.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모기가 많은 편이니 모기약은 별도로 준비하시구요. 물론 리조트에 자체 구비되어 있지만, 전 모기 물린 데는 물파스 이상 좋은 약을 못 봤슴다.

귀국전날에는 인근 섬에서 나와서 본섬에 호텔예약을 해야 하는데 전 MOCAMBO에서 1박 했음다. 먼저 인근 (택시 편도 F$8)에 아리랑식당이라고 하는 한식당이 있다는 점이 좋았고, (된장찌게 F$10, 김치찌개 F$12 비빔밥 F$12정도임), 걸어서 15분정도 거리에 대형 슈퍼마켓이 있어서 과일 등을 실컷 살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슴다. 정원은 마음에 드나 수영장은 별루인 것 같고, 간이 골프장도 있구요... 솔직히 마나섬에서 수영하고 나면 왠만한 수영장에 발을 담그고 싶진 않게 됩니다.

상당히 많은 분량을 두서 없이 정리했음다. 여행지로 피지... 정말 강추임다!!!! 여행사광고를 보면 휴양지마다 '마지막 남은 천국'이란 표현을 많이 쓰는데, 피지야말로 진정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는 말이 절로 느껴지는 곳이죠.
Posted by 김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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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여행 / 2007. 6. 27. 11:39

      승무원이 추천한 여행지

      - " 좋은 여행은 일단 편리하고 편안해야죠! "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이 넓은 세상을 어디부터 어떻게 둘러 볼 것인가? 여행이 직업인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난감하기 짝이 없다. 전문 여행가가 아닌 사람으로서 가장 여행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바로 항공사 승무원들일 것이다. 전세계 36개국 111개 도시를 운항 중인 대한항공 승무원들이라면 이 질문에 상당히 근접된 답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혼자 조용히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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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가 미국 하와이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스위스 취리히, 이어 피지, 호주 브리즈번,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지 순.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 문화적으로 보고 즐길 것이 많은 이국적인 도시나 아름다운 해변이나 산이 있는 휴양지를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잘 알려진 대로 파리는 유럽의 중심지로서 고풍스런 거리와 아름다운 궁전, 세계 최대의 미술관, 패션과 음식 등 문화적으로 빼어난 볼거리들과 즐길 거리들이 많고 스케줄도 편리하다. 하와이도 문명과 자연이 함께 하는 잘 발달된 휴양지로 찾는 이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주는 곳이다.    


    ◈ 신혼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곳은? –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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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조용히 떠나고 싶은 여행지에 오른 지역이 순위를 바뀌어 추천되었다. 이번에는 하와이가 2위인 취리히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표 차로 1위에 올랐고, 3위도 라스베이거스로 미국 취항지들이 강세를 보였다. 다음이 피지, 오스트리아 비엔나, 파리, 괌 등의 순이었다.


    이는 신혼이란 특수성을 감안, 신혼부부가 보다 편리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을 전제로 풍광이 아름답다거나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을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 운전면허증으로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하와이, 특히 대한항공이 작년 9월 22일부터

    취항 중인 라스베이거스는 옛날 환락의 도시에서 새로운 가족 휴양지로 탈바꿈했고, 인근의 명소 그랜드캐년도 둘러볼 수 있어 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 해외 여행 중 딱 한 장의 사진을 찍어야 한다면? – 융프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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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한 장의 사진을 찍는다면 어디가 좋을까?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곳이 취리히의 알프스산맥 중 융프라우, 2위가 파리의 에펠탑, 3위는 뉴욕의 맨해튼, 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 분수, 라스베이거스의 그랜드 캐년, 피지의 아름다운 섬들이 다음을 이었다.    


    ◈ 꼭 걸어보고 싶은 볼거리 많은 거리는? – 샹젤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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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출장이나 짧은 관광 여행 중 잠깐 짬을 내서라도 꼭 놓치지 말아야 할 거리로는 1위가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 2위가 프라하 까를대교 및 구시가지 광장, 3위가 미국 하와이의 와이키키로 뽑혔고, 미국 뉴욕의 맨해튼, 방콕의 수쿰빗 거리,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의 스트립 거리, 영국 런던의 코벤트가든, 터키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르가 다음 순이었다.


    ◈ 가장 적절한 여행 기념품이라면? – 자석 엑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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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선물은 어떤 것이 좋을까? 그 나라의 특성, 품질과 가격 등 여러 조건을 가장 충족시키는 기념품으로, 1위는 각 지역마다 독특한 이미지나 캐릭터를 간단히 표현한 자석이 달린 엑세서리, 2위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벼룩시장의 풍차 미니어처, 3위가 태국 방콕의 나라야 가방이었고, 이어 체코 프라하나 러시아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목각인형, 하와이 초컬릿, 독일의 핸드크림,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건강식품 순.


    ◈미각 여행 최적격 도시와 음식은? – 태국 수끼•게요리

     

    태국의 육수 맛이 일품인 수끼(샤브샤브의 일종)와 달콤한 카레와 셀러리로 볶은 게 요리 뿌팥 퐁가리가 1위, 프랑스의 홍합 요리가 2위, 독일의 족발 요리 수바이네 학센이 3위.

    뉴질랜드의 초록색 홍합이 그 뒤를 이었다. 다음이 샌프란시스코 조개요리, 일본의 라멘, 베트남의 쌀국수들이 추천돼, 잘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그곳에 가게 되면 이를 꼭 맛봄으로써 미각 여행의 기쁨까지 누리면 좋을 듯하다.  


    ★ 신혼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도시는?


      1위 미국 하와이- 509명

      2위 스위스 취리히 -156명

      3위 미국 라스베이거스 - 99명

      기타: 프랑스 파리•타이티섬, 호주 브리즈번, 오스트리아 빈, 체코 프라하,몰디브 등

      

    ★ 혼자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1위 프랑스 파리 173명

      2위 미국 하와이 161명

      3위 스위스 취리히 145명

     기타 : 피지, 미국 괌, 말레이지아 페낭,뉴질랜드,홍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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